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일자리상담사 배치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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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일자리상담사 배치 큰 호응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9.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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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동장 박두현)는 지난 5월부터 주민센터 민원실 내에 일자리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상담사가 매일 10시에서 16시까지 근무하면서 구직자의 경력, 근무 가능 시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하고 있다.

  주민센터에 배치된 일자리상담사는 직업상담사․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로 직업상담·취업알선분야에서 1년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를 선발했고,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사이트 활용을 통해 구직자에게   맞는 구인정보를 매칭해서 이력서 제출 및 면접을 돕고 있다.

  한 구직자는 “구직정보를 인터넷에 접수만 해놓고 본인에게 맞는 일자리를 몰라서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주민센터 일자리상담창구운영으로 구직자에게 필요한 일자리를 모니터링까지 해주어 너무나 좋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두현 동장은 “시간제 일자리 상담, 경력단절 여성들 위한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안내, 청년구직자까지 주민센터내 일자리상담 창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과 직업훈련 기회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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