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광교동(동장 이귀만)은 지난 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독지가 및 통장협의회 등 3개단체로부터 백미 20kg 100포(500만원 상당)을 후원받아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저소득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78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과 조석환 시의원이 참석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는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
이귀만 동장은 “기탁받은 성금과 물품들은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즐거운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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