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역곡역은 2일(화) 부천시 김경협 국회의원을 초청해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시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역 이용객과 지역의원의 만남을 통하여 철도 이해도 증진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국회와 철도 간 상호 우호 관계 강화를 위하여 진행했다.
위촉장 수여, 현안사항 보고, 역무체험 및 지역주민과의 만남을 통하여 철도의 역할을 알리고, 철도역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노력 추진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경협 의원은 “일일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시민의 가까운 곳에서 불편함을 듣고, 직원들과 운영에 대한 깊은 토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행균 역곡역장은 “바쁜일정에도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에 참여해주신 의원님께 감사드리고 이를 계기로 철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생하며 발전하는 국민행복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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