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생으로 1979는 공직을 시작했다. 실무자 시절에는 주로 기획, 총무 분야에서 근무했고 사무관 승진이후에는 보건관리과장, 노인장애인과장, 경제정책과장, 사회복지과장을 역임했다. 조용하고 묵묵히 맡은 소임을 충실히 하는 스타일로 후배공무원으로부터 참 공무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품으로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주기 때문에 민원이 많은 부서에서 근무하면서도 업무처리에 무리가 없었으며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선후배 사이에 신임이 높다. 2009년 국민보건향상 유공 보건복지부가족부 표창과 2014년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유공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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