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라이온스클럽(회장 심현섭)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26일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인 후원과 봉사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동탄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사각지대 이웃을 위한 ▲후원금품 나눔 ▲문화나눔 ▲재능나눔 봉사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나래울은 다양한 나눔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쌀 600kg과 생필품을 후원하여 훈훈함을 더했으며, 이 후원품은 관내 거주하는 노인세대, 장애인세대, 한부모세대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동탄라이온스클럽 심현섭 회장과 회원들은 “라이온스클럽의 이념을 따라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