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25일 오전 11시 우정파출소 신청사 공사가 마무리돼 준공식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청원 화성갑 국회의원과, 채인석 화성시장, 우정읍장, 장안면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협력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우정읍과 장안면을 관활하고 있는 우정파출소는 2014년 5월 2일 착공하여, 금일 준공식 행사를 갖는 것으로, 대지면적 800㎡(약242평), 연면적 264㎡(80평)의 지상 2층 건물로 경찰관 21명, 순찰차 2대를 배치하여 인구 3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오동욱 서장은 ‘현장경찰관의 직무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대민행정서비스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