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토청, 전국 최대 교통량 자유로 졸음쉼터 내달 5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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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토청, 전국 최대 교통량 자유로 졸음쉼터 내달 5일 문연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7.3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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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토청, 전국 최대 교통량 자유로 졸음쉼터 내달 5일 문연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소장 한남섭)는 전국 최대     교통량을 보이고 있는 국도77호선 자유로에 운전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졸음쉼터를 내달 5일 개통한다.

이번에 개통하는 졸음쉼터는 파주시 신촌동 677번지 일원 서울방향으로     지난해 9월 착공되었으며, 일반 29대․대형 6대 등 총 35대의 주차시설과     간이화장실, 관리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많은 교통량을 보이며 주말 및 휴가철 등 교통량     과다로 인한 정체로 불편을 겪었던 운전자들에게 적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서울국토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는 파주시와 군부대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도모해 왔으며,

이번 개통으로 장거리 운전자들의 졸음운전을 예방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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