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후보,“24시간 열려있는 소상공인들의 창구 역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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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후보,“24시간 열려있는 소상공인들의 창구 역할”할 것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7.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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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소상공인의 이익을 대변하는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대춘, 최승재)는 28일 경기도중소기업지원센터 비전룸에서 가진 700만 소상공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수원 영통에 출마한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를 공개적으로 응원하고 나섰다.

이날 기자회견은 7.30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 출마자 총 55명 중 원내정당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의당) 후보 42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공동회장은 이 자리에서 “임태희 후보는 소상공인 적합업종 제도,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의 대형마트 규제  강화 및 지역소상공인단체와의 정책 협력 등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폭넓은 이해 뿐   아니라 비전과 관련하여서도 구체적이고 가장 성실한 답변을 하였다.”며 “대통령 실장 재임 당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하였고, 퇴임 후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가들의 자발적 모임인 ‘소울림포럼’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소상공인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였다.”고 발표했다.

최승재 공동회장은 이어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임태희 후보 같은 분이 많아져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파수꾼 역할을 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임태희 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정책의 중심에 있다가 선거가 끝나면 사각지대에 놓이는 정책의 소외자, 우리 소상공인이 정책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래전부터 공통과제, 업종별 과제, 지역별 과제로 구분지어 마련해 온 소상공인 정책들이 국회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정책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 날 기자회견에는 20여명의 소상공인연합회 소속 업종별 단체장들과 지역상인들이 참석하여, 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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