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TV조선∙조선일보가 주최한 'TV조선 2014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참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TV조선 2014 경영대상’은 끊임없는 변화와 경영혁신, 창조를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여 사회, 경제, 문화발전에 큰 이바지 하고 있는 우수한 기업, 지자체 및 교육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경영대상은 지난 4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후보 선정 작업(응모신청서 및 공적기술서 접수 과정)을 거쳐 6월 26일 황인태 심사위원장(중앙대 교수)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로 선정되었으며, 재무적인 실적보다는 목표와 경영혁신을 통한 발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하였다.
한국경제를 이끌어가는 분야별 전문 경영지도자를 경영혁신 방향과 목적에 따라 고객만족 경영대상, 글로벌 경영대상, 미래혁신 경영대상, 참교육 경영대상 등 일반 경영 8개 부문과 경제활성화 경영대상, 지역혁신 경영대상 등 지역 경영 3개 부문 등 총 11개 부문이며, 유한대학교는 이중 참교육 분야에서 대상을 차지하였다.
이권현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지속적 개혁과 경영혁신으로 최근 교육부 및 정부 주요기관에서 시행하는 핵심 정부재정지원 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다른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을 확보해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도 쓰임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산업 현장의 전문가와 공동으로 NCS 기반 교육을 실시하여 현장에 기반한 실무교육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본 경영대상 수상과 더불어 교육부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선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 LINC(Leaders in INdustry-college Cooperation) 육성 사업’ 2단계 선정, ‘기관평가인증’ 획득,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S) 등급’ 선정,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 사업’ 선정, ‘지역 기술인재의 지역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인력양성 사업’ 등에 선정되어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