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서부경찰서, ‘심신타파’ 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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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심신타파’ 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 실시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7.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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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 ‘심신타파’ 프로그램 문화체험활동ⓒ경기타임스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24일 청소년 선도를 위한 ‘심신타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심신타파’는 단기적 선도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청소년 문화시설 부족 및 지역사회 유대관계를 통한 범죄학습 등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인 수원대학교 대학생과 청소년들간 1:1 멘토-멘티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심신타파 참여 학생들은 학교전담경찰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직업 체험의 일환으로 기아자동차 견학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부여했다.

'가식벗기’를 통해 참가 청소년과 담당경찰관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동욱 경찰서장은 “청소년 장기 선도 프로젝트인 심신타파는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자라는 것이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심신타파의 성공을 위해서는 오늘과 같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금일 참여해 주신 분들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교전담경찰관들은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도와주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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