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방학기간인 8월 7∼13일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하는 '문화재 돌봄교실'을 운영한다.
하루 3시간 진행되는 문화재 돌봄교실은 우리 고장 문화재 소개와 상시 관리 체험, 문화재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으로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을 준다.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단에서 문화재를 상시 관리하는 문화재 돌보미가 1일 교사를 맡는다.
수원·고양·성남·용인·안양·남양주·의정부·평택·여주에서 진행되는 문화재 돌봄교실은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보호자를 1개소당 20~3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 문화재 돌봄사업 블로그(blog.naver.com/ggcfgmd)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ggcfgmd@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31-231-8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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