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정미경·김용남 “수원의 드림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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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정미경·김용남 “수원의 드림팀 되겠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7.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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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정미경·김용남 “수원의 드림팀 되겠다”ⓒ경기타임스

 임태희 새누리당 수원정(영통) 후보, 정미경(수원을)·김용남(수원병) 후보는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수원의 드림팀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일하는 정치, 진심 정치, 상생 정치를 펼치겠다”며 “정책 중심의 선거,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 내려놓기, 야당과의 대화와 협력 등 3가지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후보는 더 나아가 ”시끄럽지 않은 선거(무소음), 인원 동원 없는 선거(무동원), 네거티브 없는 선거(무비방) 등 ‘3무’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수원지역 후보들이 일치단결하여 전통 문화도시 수원에 신형 엔진을 장착하겠다”며
“수원이 동북아시대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합동기자회견을 주관한 세 후보자는, 선거운동 띠 대신 흰색 바탕에 빨간 색 무늬가 있는 선거운동 조끼를 함께 착용함으로써 한 팀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일하는 정치’를 상징적으로 보여줬으며,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책임지겠다”는 멘트로 함께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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