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와 강원도 양양군이 상생교류를 시작했다.
군포시는 자매도시인 양양군이 군포시민들에게 동호해수욕장 시설(야영장, 파라솔, 튜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용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다.
군포시는 많은 시민들이 양양군과 동호해수욕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게 된다.
군포시와 양양군은 1999년 4월 자매결연을 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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