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안전도시 정착 민간 치안조직 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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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안전도시 정착 민간 치안조직 운영실태 점검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7.0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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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청 전경ⓒ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성관)는 오는 11일부터 야간 방범순찰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지역사회 민생안전에 애쓰는 민간치안 조직인 방범기동순찰대의 운영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방범기동순찰대의 실질적 순찰활동 실태 확인 및 초소, 장비 관리실태 등도 함께 확인하고 아울러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며 겪는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으로 향후 체계적인 관리로 방범기동순찰대 운영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장안구는 장안구연합대를 비롯한 10개 방범대에 대해 서면 및 현장점검을 병행하여 점검결과에 따른 지대별 운영비 차등지급 및 우수지대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방범기동순찰대 장안구연합대는 산하에 9개 지대가 활동하고 있으며, 대원들이 낮에는 각자의 생업에서 종사하고 밤이 되면 각 지역에서 21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시민의 안녕과 범죄예방, 청소년 선도, 기초질서 지키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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