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 거리 예술시장 세일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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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나혜석 거리 예술시장 세일러 간담회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4.06.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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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두 번째 사랑의 반찬만들기 사업 실시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동장 최광균)에서는 지난 18일 나혜석 거리 예술시장에 참여하는 세일러들을 대상으로 예술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인계동주민자치위원장, 세일러팀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동안 활성화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예술시장을 지역의 다양한 재능나눔 기회 제공은 물론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형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세일러팀 조직 운영을 통한 체계적인 운영방안도 모색하였다.
 
올해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5시부터 오후8시까지 개최되는 나혜석거리 예술시장은 매회 약50명의 세일러들이 참여하는 인계동의 대표적인 문화행사이다.

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순)에서는 지난 18일 올해 두 번째 사랑의 반찬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사랑의 반찬만들기는 맛깔나는 여름김치와 푸짐한 장조림 등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울 반찬을 한가득 준비하여 인계동 거주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 2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였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행복한 인계동, 사람이 살기좋은 동네를 위해 봉사해주시기를 바란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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