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수도권서부본부 서동탄역에서는 書畵갤러리 개관 2주년 및 KTX개통 10주년을 기념하여 관내 안화고등학교 미술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철도 및 서동탄역 관련 그림과 사진 중 우수한 작품을 선별하여 “내마음속의 상상 레일로드” 展 오픈행사를 갖고 10일부터7월11일까지 한달간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화고등학교 미술동아리는 공공미술반과 수상한 사진반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좋은 기회로 생각하고 학생들의 정성과 땀이 가득 찬 뜻깊은 작품들로 “해질녁에 서동탄역에 도착하는 전철”(김선아/김윤정)외 14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최선행 서동탄역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취지아래 2012년 서화갤러리를 개관하여 현재 27회차 다양한 계층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인근 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보람과 희망을 줄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찾아 전시함으로서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다가설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