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중앙공원과 율동공원 분수·인공폭포 9월까지 물 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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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중앙공원과 율동공원 분수·인공폭포 9월까지 물 뿜어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6.0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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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앙공원과 율동공원 등 시내 곳곳에서 설치된 분수와 인공폭포가 9월 말까지 가동된다.

종류별로는 바닥에서 물줄기를 뿜는 바닥분수 11개, 벽을 타고 흘러내리는 벽천 분수 11개, 시냇물처럼 흐르는 형태의 계류 10개, 펌프가 물줄기를 쏘아 올리는 고사 분수 7개, 폭포·계단 형태의 분수 3개 등 42개다.

수정구 6곳, 중원구 10곳, 분당구 26곳에 설치돼 있다.

9월 말까지 오후 1∼5시 가동한다. 율동공원 내 고사 분수는 11대의 펌프가 103m 높이까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게 된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22일부터 20곳의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 8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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