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황선태)은 수원시 영통구 행복프라자 건물에 '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대전에 이어 6번째로 문을 연 지원센터에서는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절차 등에 대한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고용노동부, 신용회복위원회,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기관들과 연계해 취업지원, 신용회복, 재무설계 등 사회복귀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공단은 오는 12일 울산에 7번째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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