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경기도지사는 김진표 후보가 돼야 합니다."
상태바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경기도지사는 김진표 후보가 돼야 합니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6.03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지사는 김진표 후보가 돼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김현 대변인은 3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는 1,250만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유럽의 강소국 같은 규모로 한국사회의 종합판이다. 대한민국의 심장과 같은 존재로 경기도 지역경제가 활력 넘쳐야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6.4 지방선거는 경기도 경제를 살려 대한민국을 견인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는 현실인식과 그것을 실천하고 능력을 겸비한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다.
이를 실천할 적임자로서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후보가 돼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 김진표 후보는 ‘탁월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지역경제를 살릴 후보’다.
경기도 지역경제는 지난 8년간 전국 6개 광역권 중 경기도 경제를 꼴찌로 추락시켰다. 지난해에는 1조원이 넘는 재정결함으로 IMF 이후 최초의 감액추경까지 하며 ‘경기도 곳간’을 텅텅 비게 만들었다. 새누리당 김문수 경기지사 재임 8년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 김진표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진표 후보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장, 골목, 전철역 등 곳곳을 누비며 경기도 경제를 살릴 방안을 경기도민들께 약속했다.
김 후보는 경제부총리 등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연간 일자리 20만개 창출, 경기청년일자리 펀드조성, 자영업자 지원, 산학연협력 중소기업육성, 글로벌 첨단기업 유치 등 경제도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둘째 김진표 후보는 ‘도덕성을 겸비한 후보’로 경기도민의 ‘신뢰를 받는 후보’다.

대를 이어 전국에 땅 투기를 하고, 국민의 눈물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대통령만을 지키겠다는 남경필 후보는 공직윤리를 상실한 후보이다. 제주도 땅 기증약속은 헌신발 버리듯 하며 거짓말하고, 보육교사 공약은 오락가락 말 바꾸기를 하는 불신후보는 경기도지사로서 자질이 안 된다고 역설했다.

김 대변인은 김 후보는 두 번의 부총리를 역임하며 행정능력과 공직자로서 도덕성이 인사청문회 등을 통해서 이미 검증됐다. 안정감과 공직사회를 가장 잘 아는 후보가 관피아 등 공직개혁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공약을 남발하지 않고 현실성 있는 일자리 정책, 교통정책, 사회안전망 정책, 경기북부평화 특별도 설치 등의 비전으로 경기도민의 높은 지지와 신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셋째, 김진표 후보는 경기도를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 ‘책임감이 강한 후보’다. 

김 후보는 세월호 참사이전과 이후를 구분하여 대한민국이 대변혁을 해야 한다는 기본인식을 갖고 있다. 김진표 후보는 경기도 ‘안산희망특별도시특별법’을 제정하여 소방․재난 예방․치안․방범 등 시민 안전 관리 권한을 책임자인 안산시장에게 집중하고 재정과 세제상의 제도적 지원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후보는 안전하고 사람을 중시하는 ‘안산희망특별도시’ 조성으로 안산을 대한민국 전체의 안전도시화 본보기 상(모델)으로 육성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가진 최고의 행정 전문가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넷째, 김 후보는 ‘보육은 국가책임’이라는 인식하에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보육교사의 단계적 공무원화’를 강력히 실현할 후보다.
 
김 후보는 헌법 제10조 ‘국민의 행복추구권’, 제31조 ‘교육 받을 권리’에 근거하여 ‘보육 역시 국가가 책임’이라 헌법정신을 존중하며 확고한 보육철학을 가졌다.

보육교사가 겨우 월 145만원 월급을 받고, 하루 12시간 장시간 근무라는 불안정한 처우로는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김 후보는 보육교사 단계적 공무원화 통해 안정적 지위를 보장하여 ‘안심보육’ ‘양질의 보육’을 제공할것리고 밝혔다.

또한 김 후보는 환경을 파괴하는 4대강 사업에 22조원을 낭비하면서 보육예산 타령하는 보육철학 빈곤의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김진표 후보가 반드시 당선 이유를 들었다.

김 대변인은 네거티브와 궤변, 말 바꾸기, 거짓말, 약속 팽개치기, 흑색선전을 하는 후보에 현혹 되지 말고 당당하고 진정성 있는 김진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경기도 민생을 살리고 자녀들 취직 걱정, 전월세 값 걱정, 출퇴근 걱정 해결하며,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낼 준비된 도지사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경기도민의 삶을 변화 시켜줄 ‘듬직한 경제도지사 김진표 후보’가 새로운 경기도를 건설할 경기도지사로 최상의 후보다.

김 후보가 경기도지사로서 능력, 인품, 도덕성, 공직윤리, 정책 추진력 등 다방면에서 충분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이제 선택은 분명하다. 김진표 후보의 당선이 경기도의 발전이며, 이것은 곧 대한민국의 성장이라며 지지를 부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