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불법현수막, 전단지 이젠 Stop
상태바
수원시 영통구, 불법현수막, 전단지 이젠 Stop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4.05.30 12: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 영통구, 불법현수막, 전단지 이젠 Stopⓒ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 안전주민자치과 전직원은 30일  이른 아침부터 영통구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 등에 무차별적으로 부착된 아파트 분양광고 등 게릴라성 현수막과 전단지에 대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안전주민자치과에서 현장체험의 날을 지정하여  직원들의 다양한 행정경험을 통해 타 업무에 대한 이해와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불법광고물의 정비를 통해 안전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었다.
 
대로변과 인도에 위치한 불법현수막은 보행자와 차량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여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되어왔으며 이날 정비를 통해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지정게시대 이용을 권장․계도하였다.
 
김영돈 안전주민자치과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자체적인 발굴을 통해 현장체험의 날을 적극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