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중소기업 19곳을 선정했다.
케이엔알시스템, 금영제너럴, 다이나젠, 토페스, 웰텍, 씨앤텍, 티에프이, 파워소프트, 인텍전기전자, 코맥스, 웰크론한텍, 삼우전자정밀, 팸텍, 대화프레스, 기가레인, 에이텍, 케이엔더블유, 크린에어테크, 다원체어스 등이다.
케이엔알시스템은 자동차용 테스트장비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으로 본인 및 자녀 학자금 지원, 개인보험 지원 등 복리후생제도가 우수해 선정됐다.
엘리베이터 제조업체인 금영제너럴은 개인보험 지원, 동호회 지원, 통근버스 운영 등 사내복지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일자리 우수기업에는 업체당 최대 1천800만원의 고용환경개선 자금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해외마케팅 및 수출경쟁력 강화 사업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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