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책읽는 도시'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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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책읽는 도시'로 자리매김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5.2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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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가 책읽는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3월 말 현재 6개 공공도서관과 11개 작은도서관의 등록 회원수는 23만7천902명으로 전체 시민(주민등록인구 28만6천485명)의 83%가 도서관 회원이라고 2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당동도서관 열람실의 냉난방기를 교체한 데 이어 산본·대야·부곡도서관의 낡은 시설물을 교체하고 중앙도서관 조명을 LED로 바꿀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이 늘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설치하는 등 '책읽는 도시' 만들기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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