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여객 등 수원시내 7개 버스업계 노조위원장,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 지지선언
상태바
용남여객 등 수원시내 7개 버스업계 노조위원장,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 지지선언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5.21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남여객 등 수원시내 7개 버스업계 노조위원장, 염태영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 지지선언ⓒ경기타임스

수원시내 7개 버스회사의 노동자 대표인 노조위원장들이 20일 염태영(53) 새정치민주연합 수원시장 후보 지지를 공식화 했다.

용남여객 임인수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위원장 7명은 이날 염태영 수원시장 후보와의 면담을 통해 “수원시내 대중교통 발전을 위한 공약 등에 공감, 의견을 모았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염 시장 후보가 발표한 대중교통 관련, 공약 등을 접하고 수원사랑에 대한 진정성을 읽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염태영 후보를 적극지지, 미래 수원의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에 염 수원시장 후보는 “3분 내 대중교통 대책은 사람캠프의 ‘즐겨라 369 ’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핵심 공약중 하나다”면서 “앞으로 수원시 미래 교통분야 발전을 위해 위원장님들과 함께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 방문에는 경남여객 한상춘, 삼경운수 하윤수, 경진여객 이승일, 경기리무진버스 이기천, 용남여객 임인수, 수원여객 이민우, 성우운수 권인국 위원장 등 수원지역 7개 버스업체 노조위원장 전원이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