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찾은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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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찾은 자전거 이동수리센터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4.05.2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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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찾은 자전거 이동수리센터ⓒ경기타임스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에도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가 열렸다.
 
자전거 수리가 필요한 주민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찾아와 타이어, 체인 등을 기본적인 점검을 받고 수리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수리하였다. 수리비는 1만원 미만의 경정비는 무료이고 1만원 초과 차액금은 이용자 부담이다.
 
최광균 인계동장은 “교통난과 주차난, 환경오염 등으로 자전거이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와 인계동의 자전거교실 등이 자전거 이용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9월 22일날 인계동을 다시 찾아오니 자전거를 가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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