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회의원 후보인 조광명(동탄)후보는 19일 오후 2시 이원욱국회의원과 채인석화성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광명후보는 개소식의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동안 동탄신도시의 첫 번째 도의원이라는 명예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제하면서, “동탄1신도시와 2신도시의 균형발전, 인덕원선의 동탄중심축통과 및 역사신설, 동탄2신도시에 짓고있는 아파트와 56개 초중고교의 안전점검과 개교준비등 앞으로 해야할 일들을 많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면서 쾌적하고 살기좋은 명품도시 동탄건설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욱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조광명후보는 “저의 오랜친구이자 동지”라고 소개하면서 “동탄발전을 위해 조광명후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인석화성시장도 “지난 4년간 조광명의원의 의정활동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고 말하면서 “축구인들의 열망을 담은 동학산 축구장과 동탄배드민턴장 건립등 지역현안에 도의 예산을 끌어오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며 “이런후보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다시 일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신도시의 남궁현 동탄1동 입주자대표회의 회장등과 박종식 동탄자율방법대 연합대장등 봉사단체회원, 김영단총부녀회장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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