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숙 수원시장 후보, 경기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 대회 참가
상태바
임미숙 수원시장 후보, 경기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 대회 참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5.19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미숙 수원시장 후보ⓒ경기타임스

통합진보당 임미숙 수원시장 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경기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라고 말했다.  

또한 임미숙 후보는 이날 궐기대회가 끝난 후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대부분 어머니들이다. 때문에 박근혜 정권심판을 결의하며 개최한 궐기대회는 매우 의미심장하다”며 입장을 밝히는 한편 “학교비정규직을 비롯한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철폐는 이미 전사회적 요구이다. 통합진보당은 이 거대한 투쟁에 끝까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미숙 시장후보, 변상우 수원시의원을 비롯한 수원지역 통합진보당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이날 총궐기대회에 참석해 ‘세월호 참사 박근혜 심판’, ‘학교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요구하는 경기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함께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