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무재해 목표 1배 달성으로 12일(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서울지역본부)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수도권서부본부는 지역본부를 단위 사업장으로 하는 한국철도공사의 12개 지역본부 중 열차운행횟수가 많고, 시설물은 노후되었으며, 근로자수는 가장 많아 무재해 1배 달성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나,
전재근 수도권서부본부장 이하 전 직원이 합심하여 기본과 원칙 준수를 통한 안전실천으로 무재해 목표 1배를 달성하였다.
□ 이날 행사는 인증서 수여식 및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고, 이후 간담회로 이어졌으며,
간담회를 통해 산업재해 관련 현안 및 건의사항을 안전보건공단과 논의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을 위해 합동점검 및 캠페인 등을 통하여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강화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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