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는 2014년 제1기분 자동차세를 정확히 부과하여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서 5월말까지 자동차세에 대한 모든 과세자료를 일제 정비 할 계획이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대장 정비는 등록된 차량 70,408대에 대해 비과세․감면 및 유보된 차량 정리, 사망자 상속인 지정, 폐차 및 멸실 차량에 대한 관련 자료를 확인 정리하고 건설기계 및 이륜차 과세 자료를 재정비할 것이다.
구 관계자는“이달 말까지 공평하고 합리적인 지방세 부과 징수로 민원 불편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뢰감 있는 세무업무를 추진하는데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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