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이 계신 경로당 13곳에 감사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해 드렸다. 

이날 나눔봉사는 지역의 어르신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호박전, 동태전, 고기산적의 음식과 효를 상징하는 복숭아꽃 브로치를 직접 만들어 어르신들게 달아드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전달받은 4단지 경로당 회장님은 "방문해 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반찬과 브로치까지 정성껏 준비해 준 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