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김춘석 시장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1일부터 이영하 부시장에 의한 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여주 등 도내 11개 시군을 여론조사 경선지역으로 분류했고 여주에서는 김 시장 등 3명을 경선후보자로 압축했다.
선거법상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가 정지되고 부시장에 의한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6∼8일 시민 1천4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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