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여성미술인회는 15일 여성회관 2층 갤러리에서 이병관 부시장, 공찬희 여성미술인회 회장 등 많은 미술인이 참석한 가운데 다섯번째 전시회인 ‘아름다운 동행 전’을 열었다.
이번에 열린 ‘아름다운 동행전’은 오는 22일까지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열정으로 '어제 그리고 오늘, 양귀비의 유혹, 가고 싶은 곳, 꽃들의 속삭임' 등 14명 회원들이 제작한 서양화 38점을 선보인다.
의왕여성미술인회로 출발한 이 단체는 현재 14여명의 회원이 지역 여성 미술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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