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성곽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16일 오후 3시. 수원화성 연무대에 30여명의 외국인 관광 사절단이 대거 몰렸다. 한국관광공사가 구미‧대양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한 ‘리얼 코리아’에 미국, 핀란드, 러시아, 호주 등 10개국 20여개 여행사 직원과 러시아 아야크 프레스 편집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팸투어에서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연무대 국궁체험, 화성열차 탑승, 화성행궁 관람 등을 지원, 수원화성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러시아 아야크 프레스는 9월 모스크바 ‘트래블 페어’에 앞서 러시아 최초로 한국관광 가이드북을 출간할 예정이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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