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동부보건지소는 치매예방 및 악화방지를 위해 15일‘치매안심학교’를 개강했다.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주 1회 10주간 운영되는 ‘치매안심학교’는 65세 이상 인지저하자, 치매고위험군, 등급외자 등 20명을 선별해 인지, 음악, 미술, 작업치료 등 뇌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부보건지소는 “참가자간 교감을 나누는 집단 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삶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치매인지재활에도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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