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시내 ‘e-book 활용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모두 20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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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 수원시내 ‘e-book 활용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모두 20개 개관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4.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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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명당 1개관, 문화도시 위상 실추 만회
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수원시내 ‘e-book 활용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모두 20개 개관 강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2일  “현재 수원시에는 시립도서관 7개를 포함해 20개의 도서관이 문을 열어 인구 6만명당 1개관 수준으로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수원시의 위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며 “각 구별로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5개씩 수원시내에 모두 20개를 새로 갖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계획하고 있는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사업은 ‘북카페’ 형태의 작은 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정보공유 및 도서검색이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e-book을 활용 수 있도록 시설을 구비하겠다” 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영˙유아코너, 카페방, 빔프로젝트 등을 설치해 작은 문화공간으로 활동하도록 하고 도서관별로 독서동아리, 여름방학 독서프로그램, 책 관련 영화 상영회, 다독상 시상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콘텐츠를 활성화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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