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서울 한복판에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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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서울 한복판에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홍보 ”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4.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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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서울 한복판에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홍보 ”...나무의 거리극 로봇 폐품 쇼케이스ⓒ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 홍보활동은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수원화성국제연극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가 참여했으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차원에서 추진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홍보행사에서 이번 수원화성국제연극제 국내참가 단체인 극단 나무의 거리극 ‘로봇 폐품’의 쇼케이스가 진행된 가운데, 휴일을 맞아 광장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로봇인형의 재미난 동작에 한껏 즐거워하고 있다.

한편 ‘2014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총 엿새 동안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사한다. 연극제는 해외초청작 7개국 8개 작품, 국내초청작 12개 작품, 시민연극축제인 시민희곡낭독공연과 시민프린지, 수원 인근 연극관련학과 10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학연극페스티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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