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세입관리 종합평가’경기도 최우수(1위)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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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세입관리 종합평가’경기도 최우수(1위) 기관 선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4.0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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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13년도 세입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세관련 금고분야 ▲세외수입 징수현황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기관장 관심도 ▲신규세외수입 발굴 및 특수시책 ▲기타 등 총6개 분야에서 세외수입 정리실적을 바탕으로 실시됐으며, 평가결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1그룹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간 계획수립(이월체납액 정리목표: 40%)을 수립하고 실과소별 책임징수제 시행, 직무교육을 연간 5회 이상 개최 등을 통해 지난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525억원으로 전년도(619억원) 대비 94억원 이상 감소(15.2%) 시켰으며, 이월체납액 정리 실적도 619억원 중 240억(38.3%)이상 정리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전수 징수과장은 “이번 평가결과는 실과소 세외수입담당자 및 징수과 세외수입 추심팀의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을 높여 화성시 재원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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