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김찬영)에서는 등하교하는 초등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캠페인을 실시와 더불어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인계초등학교 앞에서 인계동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캠페인 실시하며 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이와 함께 인근 주민에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불법주정차를 하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4월중에는 관내 지동, 우만, 숙지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순회캠페인 실시와 불법주정차 근절로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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