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팔달 발전모임 단체인 팔달연합회(연합회장 최중한)는 지난 7일 수원평화비 건립 추진위원회에 성금 100만원을 조용히 전달해 보이지 않은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중한 연합회장은 “수원평화비 건립은 위안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 역사 정의 실현 및 평화정신 함양을 위한 일”이라며 성금 모금의 당위성을 말했다.
아울러 성금 모금에 동참한 팔달구 새마을단체 및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도 “수많은 할머니들의 가슴에 맺힌 한과 일본의 만행을 기억하여 다시는 이 땅에 슬픈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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