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8일 사회적 약자인 여성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많은 여성 정책 중 가장 우선순위로 여성의 경제활동에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결혼과 육아 문제로 인해 경력 단절된 지역의 우수한 재원의 여성들이 많다”면서 “여성 전문 일자리와 여성 친화적 기업이 많지 않은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설명했다.
김용서 예비후보는 “여성 인력 개발원과 여성 전문 보건소를 설립해 여성 취업을 위한 적극적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여성 신체 및 정신 치유 시설과 연계한 여성 전문 보건지소를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서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여성들이 마음 놓고 일 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 시설을 만들어 영. 유아 보육과 전문병원을 유치, 청소년 치유 시설을 확충 하겠다”며 “학교와 연계 된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하고 지역에 학식과 덕망이 풍부한 시민이 윤영토록 지원해 일자리도 창출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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