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공동체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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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공동체 만들 것.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4.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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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와 석정호 스님ⓒ경기타임스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5일 오산시 행복한 이주민센터를 찾아 대각사 석정호 주지스님을 만났다.

김 예비후보는 오랜 기간 동안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에 큰 공로를 세우고 계신 석정호 스님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그는 날로 늘어나는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책 및 현안에 대하여 논의, 김 예비후보는 현재 이주민센터와 다문화지원센터를 더욱더 활성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이 사회에서 소외받는 일이 없어야 하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정정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시민과 이주민이 국경을 넘어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현재 2013년 기준 오산시 거주 다문화가족은 1,574세대이며, 외국인주민을 포함하면 모두 1,947세대로 국가별로는 중국이 가장 많아 963명, 다음으로 베트남 193명, 필리핀 52명, 기타 17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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