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일자리 창출 매년 2만5천개씩 4년 동안 모두 10만개 일자리 만들어 내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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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일자리 창출 매년 2만5천개씩 4년 동안 모두 10만개 일자리 만들어 내겠다” 밝혀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4.04.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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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예비후보 “신성장 동력으로 수원시 실업률 2%로 낮추겠다”
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일자리 창출 매년 2만5천개씩 4년 동안 모두 10만개 일자리 만들어 내겠다” 밝혀ⓒ경기타임스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3일 “일자리 확보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매년 2만5천개씩 4년 동안 모두 1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실업률의 증가는 자살율과 이혼율이 높아지고 범죄율이 증가하며 빈부 격차를 양극화시키는 주 원인이 되고 있으며 개인과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많은 고통과 손실을 가져다주는 경제적 해악” 이라고 진단하고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013년 통계청이 발표한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결과에 따르면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156개 시·군 가운데 수원시의 실업률이 5.1%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인 것은 수원이 일자리에 있어서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단면” 이러며 “수원시의 실업률을 2%로 개선하겠다” 고 밝혔다.

따라서 박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해결방안으로 “MICE산업, 첨단의료·요양산업 등 고용률이 높은 친환경 신성장동력사업을 적극 유치해 매년 2만5천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고 4년 동안 10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고 말했다.

또 “여성 경력단절자, 청년 미취업자, 실버 재취업자 등 구직자들을 위하여 평생교육기관과 연계한 전문자격증 교육 실시를 통해 고용률을 개선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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