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서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3일 오전 권선구 세림유치원을 방문해 교사들을 격려했다.
김용서 예비후보는 “우리 어린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기둥”이라고 말하고 “3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착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보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 사교육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부모 부담금 지원’ 등 보육 시설에 대한 지원금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또 “근무환경이 열악한 교사들의 처우를 개선해 어린이들을 내 가족같이 돌보며 가르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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