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별설명회...149종 모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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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공데이터 개별설명회...149종 모두 공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4.0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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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공공데이터 개방설명회를 열고 "도가 보유한 149종의 공공데이터를 내년까지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로소통정보, 버스정보 등 공공데이터 13종을 개방한 경기도는 올해 대기오염DB와 취업 및 창업정보 등 63종을 추가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에 마을버스 정보와 공공기관 정보 등 73종을 전용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도는 그동안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명절 전통시장, 판교 상권, 생활불편신고 접수 민원 등을 분석해왔다.

한호현 경기도 정보서비스 담당관은 "도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기업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결합하면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며 "도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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