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안전처(처장 유홍천)는 27일 직원상호간 일체감 조성 및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영등포전기사업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자매 소속 직원간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안전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자매결연 행사 후 구일역에서 전동열차 기관사에게 사탕과 커피를 나누어 주며,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지적확인 캔디데이 캠패인’을 함께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철도운행에 전기를 공급·관리하는 중대한 업무를 수행하는 영등포전기사업소와 본부 안전을 총괄하는 안전처의 직원들로써 이들 모두는 오늘 협약을 바탕으로 “철도사고 제로화로 안전한 철도구현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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