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곡승무사업소, 덕성산 등산로 주변환경보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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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곡승무사업소, 덕성산 등산로 주변환경보전활동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3.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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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차량사업소, 환경의 날 행사
코레일 부곡승무사업소, 덕성산 등산로 주변환경보전활동ⓒ경기타임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 직원들은 27일 의왕시 부곡동 덕성산 등산로 주변에 널려있는 오물 및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Green & Clean KORAIL 운동'을 시행했다.
 
이날 직원들은 '의왕시 부곡체육공원'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체육공원 주변 둘레길 및 덕성산 등산로 주변에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보전활동으로 친환경 공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철도로 만들고자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오종업 부곡기관차승무사업소장은 “전사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새봄맞이 대청소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쾌적하고 산뜻한 환경에 대한 국민적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봉사를 시행하자.”고 말했다.
 


시흥차량사업소, 환경의 날 행사ⓒ경기타임스
시흥차량사업소도 협력업체와 함께 사업소 및 오이도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깨끗한 철도변 조성을 통해 Clean Korail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의 날’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주간에 1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해 봄기운이 성큼 다가오는 날씨에 고객들을 위하는 마음과 후손들에게 물려줄 국토를 청결히 한다는 마음으로 철길주변, 선로변 등에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하였으며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사업소와 철도역사 주변을 더욱 청결히 하여 행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직원들은 소감을 밝혔다.
 
이진요 시흥차량사업소장은 “지자체와 민간단체 등과도 협력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국토 청결을 위하여 매월 환경정화 활동 시행을 약속하였다. 
 
앞으로도 ▲지자체와 연계한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녹색제품 구매 ▲EM 활용한 철도차량 세척 등 다양한 환경보전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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