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주년 프로모션 실시
상태바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주년 프로모션 실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4.03.16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개점 3주년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3주년 프로모션(3rd Anniversary Celebration)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1년 3월 개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전 세계 69번째 프리미엄 아울렛 센터로(현재 전세계 82개), 해외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국내 남성복ㆍ여성복ㆍ아웃도어ㆍ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매장 구성(MD)으로 특히 가족단위의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국내 최대 크기의 레고 매장, 프리미엄 아동용품 편집샵 마마스앤파파스, 키즈카페, 중앙광장의 미니트레인과 회전목마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며 온 가족 쇼핑공간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픈 이후 20~30대의 연인부터 가족단위 고객까지 평일 약 1만 5천~2만 명에서 주말 4만 명 정도가 꾸준히 들르는 쇼핑 명소로 자리잡아, 파주 및 인근지역에 연간 500만 명 이상의 쇼핑 관광객을 유입시키며 지역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개점 이후 파주시 저소득층 아동들의 미래자립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파주시 희망누리 통장’에 총 3억 원의 후원금을 지원해 온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 디자인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 40여 명의 유망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판매하고 고객과 함께 만들기 체험도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파주지역 디자이너들도 함께 참여하는 본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천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작년 4월 개점 2년여 만에 점포를 대폭 확장, 누적 방문객수 1,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인기 패션브랜드 및 리빙ㆍ아동ㆍ아웃도어ㆍ잡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이번 달 14일부터 23일까지 3주년 프로모션을 통해 그 동안 고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다수의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 및 균일가에 제공한다. 봄맞이 쇼핑을 시작한 고객들을 위해 봄ㆍ여름 상품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40% 추가 할인하고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아르마니 익스체인지(Armani exchange)에서는 12년 봄ㆍ여름 여성 셔츠 및 원피스를 3만 9천원 가격대부터, 남녀 청바지는 4만 9천원에서 6만 9천원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할인하며, 띠어리 맨(Theory Men)은 12년 봄ㆍ여름 상품을 80% 할인 판매한다.
 
지고트(Jigott), 에스카다(Escada), 더 아이잗 컬렉션(The Izzat Collection)에서는 봄 재킷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지고트와 더 아이잗 컬렉션은 14년 봄ㆍ여름 재킷과 트렌치 코트를 각각 9만 9천원과 13만 9천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에스카다는 12년 봄ㆍ여름 재킷 구매 시 상의나 하의를 함께 구매할 경우 각각 10% 또는 15%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산뜻한 슈즈와 가방으로 더욱 빛나는 스타일을 연출하고픈 ‘패션족’을 위해 잡화 브랜드들도 매력적인 할인 행사와 혜택을 준비했다. 슈즈 전문 브랜드 아쉬(Ash)는 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하며, 토리버치(Tory Burch)는 엘라 토트백을 27만 3천원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파슬(Fossil)은 2개ㆍ3개 품목 이상 구매 시 각각 30%ㆍ40% 추가 할인하며, 클리어런스 섹션에 비치된 제품은 70%이상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쿠론(Couronne)에서는 12년~13년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3주년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헹켈(Henckels), 휘슬러(Fissler) 등 인기 있는 해외 주방 브랜드들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헹켈에서는 5스타 6종 블록세트와 즈윌링 조이 3종세트를 36만원, 5스타 6종 블록세트와 트윈클래식 냄비 5종 세트를 62만원의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휘슬러는 매직 조리도구를 1ㆍ2ㆍ3만원에서 만날 수 있는 균일가전을 진행하며, 코렐(Corelle)은 그린딜라이트 6인조/10인조를 선착순 50세트에 한해 5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스페이스(The North Face), 살로몬(Salomon), 아이더(Eider)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할인폭도 높아진다. 노스페이스는 등산화를 9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다운점퍼ㆍ신발ㆍ가방 등 디펙티브 상품을 50% 할인한다. 살로몬은 남녀 트레킹화 ‘XA COMP 7’와 ’체로키’를 각각 7만 9천원ㆍ6만 9천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아이더는 남녀 팬츠를 6만 9천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설 행사장에서도 뉴발란스(New Balance), 나이키 골프(Nike Golf), 컬럼비아 스포츠웨어(Columbia Sportswear) 등 스포츠ㆍ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가 열린다. 뉴발란스는 12년 가을ㆍ겨울 워킹화를 2만 9천원ㆍ3만 9천원ㆍ4만 9천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나이키 골프는 11년~13년 의류ㆍ골프화를 최고 70% 할인한다. 컬럼비아 스포츠웨어는 남녀 등산복ㆍ배낭ㆍ방수재킷을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한편, 별도로 마련된 야외 행사장의 ‘선글라스 대전’에서는 구찌, 디올, 톰포드 등 명품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 기간 내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쇼핑은 물론 특별한 추억까지 간직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금토일에는(3월 14~16일, 21~23일) 야외에서 연인, 가족과 함께 맛있는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바비큐 파티’가 열린다. 중앙광장 내 특설매장에서 즉석 바비큐 꼬치와 생맥주를 판매하며, 현악 2중주단이 테이블로 찾아가는 깜짝 연주로 즐거움을 더한다. 주말인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에는 중앙광장 무대에서 알렉스 밴드의 감미로운 재즈 공연도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3월 생일을 맞은 고객에게는 회전목마, 바운스스핀을 비롯해 생일 케이크로 장식된 미니트레인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Big 3 스페셜 쿠폰’을 무료 증정하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아울렛 로고백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실시한다. 또한 ‘2014 버터플라이 페스티벌(2014 Butterfly Festival)’을 개최해, ‘탄생’을 의미하는 아름다운 나비 장식 및 포토존으로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