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혜영의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국회 버스공영화 의원 모임멈춰선 버스현장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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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혜영의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국회 버스공영화 의원 모임멈춰선 버스현장 가다”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4.03.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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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혜영 의원을 비롯한 국회 버스공영화 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지난 8일 파주지역 버스업체인 신성여객의 10개 적자노선의 운행중단으로 긴급 투입된 대체노선 현장을 찾는다.

국회 버스공영화 의원 모임 소속 의원들은 내일(12일) 아침 6시30분, 운정~양재역간 광역버스의 첫 정류장인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 정류장을 찾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한다.
 
또, 파주시와 파주지역 버스업체인 신성여객 노조위원장으로부터 파주∼서울 10개 버스노선 운행 중단 경위와 실태를 보고 받고 그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한편 국회 버스공영화 의원 모임은 최근 철도·의료 등 박근혜 정부의 ‘민영화’ 맞서 ‘민생혁신은 공공성의 강화’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국회 내 의원 연구단체다.
 
현재 국회 버스공영화 의원 모임에는 강기정 강동원 김성주 김춘진 노영민 박수현 백재현 안민석 원혜영 이목희 이원욱 장하나 전해철 최민희 최재성 황주홍 등 16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주 전문가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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