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새 봄을 맞이하여 동절기 동안 쌓인 쓰레기와 먼지 등을 제거하고 가로시설물과 버스승강장 세척 및 가로변 환경정비를 28일까지 집중 청소한다.

구는 고가차도, 지하도, 차도, 육교, 휀스, 경계석,  볼라드 등 도로시설물은 2.12일부터 집중세척 및 청소하고 버스 정류장은 2. 25부터 세척하며 향후 분기별로 세척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 주변청소를 한다.

또한, 주요도로변, 이면도로, 원룸주택지역 등의 현수막 및 지류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2. 28일까지 제거할 예정이다.

구는  26일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여 영통구 전역의 가로시설물과 버스승강장 등을 시민과 공무원, 단체원이 합동정비하고 골목길, 공한지 등 쓰레기무단투기 적치지역을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영통구를 단장함으로써 시민들이 새봄 새 희망을 느낄 수 있도록추진할 예정이다

이해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