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이해왕)는 21일 구청 대강당에서 전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대회는 2013년도 수원시가 청렴 1등급 기관으로 선정된데 대해 안주하지 않고 청렴행정에 대한 영통구 공직자의 각오를 새롭게 다져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행정 실천 결의문은 청렴을 기반으로△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 향응을 받지 않을 것 △직무상 권한을 남용하거나 이권개입 및 알선과 청탁을 하지 않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해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300여 공직자와 더불어 수원시 행정의 혁신을 선도하는 더욱 청렴한 공직사회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발로 듣고 귀로 말하는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펼쳐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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