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이해왕 구청장)는 “깨끗한 새봄 젊은 도시 영통”을 외치며 시민들에게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동절기 동안 차량 배출가스 및 각종 먼지 등으로 지전분해 보이던 각종 도로시설물 (고가차도, 지하보차도, 육교, 휀스 등)을 오는 2월15일부터 26일까지 세척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겨울에 발생한 강설과 한파로 도로노면에 발생한 포트홀도 지속적으로 순찰 및 정비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세척작업과 연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가로환경과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교통의 확보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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